엔지니어 동행하기

대부분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않는다.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다른 블로그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. 그러면서 느낀 점은 물론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, 관리하는 블로그도 존재하지만, 10개 이하의 글 밖에 없는 블로그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.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런 블로그의 글이 Google 검색 시, 상위 노출된다는 점이다. 즉 그만큼, 특정 분야의 주제에 대한 글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. 이렇게 찾은 주제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블로그를 시작해보자. 10개 이하인 블로그들이 꾸준히 관리되었다면 얼마나 블로그가 컸을 지, 어쩌면 해당 분야의 검색 시 항상 보이는 블로그가 되었을 수도 있다. 내가 생각하기에 블로그는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. 다른 일과는 다르게 블로그는 망하..